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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시아 (소리내는 잣나무)

사랑의 공간 3권 (3)




사랑의 공간 3권 (3)


쉐찌닌 박사
무엇과 타협하고, 무얼 믿어야 할까?
영매들
모두 숲으로?
아나스타시아 센터들
샴발라를 다시 세우세요
아나스타시아, 당신의 정체는?
역자후기


■ 쉐찌닌(Shchetinin) 박사

중요한 것은 아이가 관계關係를 공부하는 겁니다.

우리 족속의 기억에는, 우주의 이치와 우주공간에서 사는 방법이 남아 있어요. 때문에 아이들이 뭔가를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설명하는 사람은 과제를 푸는 데 있어, 학생과의 관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배움은 저절로 일어납니다.

마음을 하나로 모으다 보면, 그 중 누가 학생이고 누가 선생인지 분간이 어렵게 됩니다.

과제를 푸는 과정에서 알아야 할 지식이 습득되는데, 사실 그건 잃어버린 것을 다시 생각해 낸 것이죠.

자극과 반사.

마찬가지로 필요가 있으면 해결이 따르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한다는 동기는 커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민족 불문하고 고대의 사람들은 어떠한 현상도 나쁜 말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 무엇과 타협하고, 무얼 믿어야 할까?

생리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아이, 그 아이가 45분을 거의 움직임 없이 한 자세로 두 손을 책상에 딱 붙이고 앉아 있노라면, 그 어디에 좋은 학창시절이 있겠는가?

지금은 무슨 우주적 운행이 가속화되는 때라고 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지구의 혈관을 파괴하는 광부들, 유전공학을 연구하는 현대 의학자들, 죽음을 초래하는 생산시설을 발명한 학자들은 이미 첫 번째 징표를 받았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사회가 이들을 외면한 것, 물질적인 궁핍이다.

오늘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자들은 자신의 행위가 해롭고 어느 누구에게도 복이 되지 못함을 무의식적 차원에서 알고 있기 때문에 정신적 불만족으로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다.


■ 영매들

사람은 누구나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온 우주를 취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어.

사람은 라디오 수신기이며 동시에 그 주인이야. 깨달음의 정도, 감정, 순수에 따라 특정 방송국의 특정 소리가 들리는 거야.

누구나 다 자기 생각을 생산하지. 모두의 생각은 어디로도 사라지지 않고 살아. 당신과 내가 생각한 것들도 공간에 있어.


■ 모두 숲으로?

욕구는 좋아. 하지만 문제는 다른 데 있어. 자기 주변을 더럽히는 자가 깨끗한 곳에 오면 쓰레기도 같이 가져올 거야. 더럽힌 곳을 먼저 치워. 그러면 자기 죄도 씻을 수 있어.

자각, 생각의 열의가 기본이야. 시냇물 처럼 최적의 길을 찾아 갈 거야.
 
숲으로 들어갈 필요 없어. 숲의 공간은 이주해 온 사람들을 조심스레 받아들이고, 오랫동안 그의 의도, 습관, 삶의 방식을 관찰할 거야. 당신이 살던 곳, 지금 사는 곳도 옛날엔 창조주가 보살피던 숲이었지.
 
오히려 황폐한 버려진 땅에 자기 손으로 채소를 가꾼 다츠니키들, 이들을 알아줘. 밭의 풀 한포기가 다 그들을 사랑하고, 우주의 따스함을 선사하려 애쓰지. 번잡함과 칙칙한 어둠 속에서 선한 마음을 구현하며 낙원을 스스로 지은 사람들. 이들에게 진실된 감정이 깃들어.

하나에서 다른 것으로 급격한 변화는 허용할 수 없어. 변화는 편안해야해. 그건 지금도 진행되고 있어.

제가 타이가로 부른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여기서 무슨 일을 하려고요? 무엇을 보탤수 있나요? 좋은 의향이시라면, 지금 여러분 사시는 그곳에서 이루세요. 당신 곁에 사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비추세요.


■ 아나스타시아 센터들
 
불행, 소외, 유혹, 번잡함이 연이어 선의 개념을 왜곡하려 했지. 그 사람들의 마음은 모든 것을 다 극복했어. 
 
개인이나 어떤 형상에 대한 숭배는 항상, 사람을 중요한 것으로부터, 자신으로부터 멀게 해.
 
사람한테는 직감이라는 게 있어. 본질을 결정하는 건 명칭이 아니야. 마음이 행위를 느낄 수 있어야 해.
 
 
■ 샴발라를 다시 세우세요
 
당신의 오랜 친구와 새 친구들이 시내 중심 한 곳에, '영원한 횃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잣나무 길'을 만들 거야.

대도시의 주민 모두가 수지가 낀 잣방울에서 조그마한 잣을 빼내서 자기 입 속에 잠깐 물고 있는 거야.

그걸 집에 있는 조그만 화분 흙에 심고, 매일 흙에 물을 주면 돼. 물을 주기 전에 편안한 마음으로 물에 손가락을 담가야 해. 자기의 자손, 자녀들이 선과 하느님을 깨닫도록 기원하면 더욱 좋아. 매일매일 그렇게 해.

새싹이 돋아나면 그와 소중한 대화를 나눌 수있어. 여름 낮이나 춥지 않은 밤에 작은 새싹이 든 화분을 밖에 내놓아야 해. 새싹이 별과 달, 해님과 소통을 해. 비, 바람, 주변에서 사는 풀들이 마음을 알게 해. 그리고 나서 집으로, 친구와 부모들이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면 돼. 시간이 있을 때 여러번 하면 좋아.

잣나무는 천 년의 반을 살고, 후손을 낳고, 자기를 키워 준 마음을 새 잣나무에 전하지. 집 안에서 30센티미터 정도 자라면, 이른 봄에 새싹을 땅에 옮겨 심을 수 있어.

그 묘목은 보통 묘목이 아니야. 소리 내는 잣나무를 닮을 거야. 사람 가슴의 온기를 받고, 사람 마음과 접한 이 나무들은, 우주에서 최선의 빛을 자기 속에 모았다가, 그걸 사람들에게 나눠 줄 거야. 사람들, 그리고 이곳의 지구는 장구한 세월을 환희에 빛날 거야. 새로운 깨달음을 찾을 것이고, 이 사람들로부터 우주 차원의 대발견이 온 지구로 퍼져나갈 거야.

구약에..
솔로몬 왕은 하느님을 찬양할 목적으로 잣나무로 성전과 자기 집을 지었어.

생각이 위대한 창조주의 주 도구야. 사람에게도 생각이 주어졌어. 생각이 떠오를 때, 마음, 직감, 감정,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순수한 의식이 개입하면 진정한 작품이 돼.


■ 아나스타시아, 당신의 정체는?

유일한 차이라면, 그녀의 몸 전체에 흐르는 어떤 가벼움, 경쾌한 자세랄까, 일어나서 걸을 때면 더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녀의 행동은 왠지 유난히 가볍고 경쾌하다.

그녀는 솜털처럼 가벼워 보이지만, 힘도 세다. 무거운 내 어깨가방을 15킬로미터나 지고 갔고, 동시에 불편한 다리로 걷는 나를 부축했었다.

쾌활하고, 즐겁고, 얼굴에선 항상 미소가 떠니지 않는다. 어떻게 이렇게 밝게 살 수 있을까?

그런데 아나스타시아는 항상 즐겁다. 걱정을 모르는 어린애처럼 항상 환하다. 심각한 주제를 얘기해도 슬픈 기색이 없다.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 당신한테 왜 그리 중요하지?"

"블라지미르, 여긴 내 공간이야. 창조주가 태초에 지은 모습 그대로 있는..."

"부모된 사람은 누구나 다 그렇게 해야 해. 태어난 자식에게 사랑의 공간空間을 선사해야 해! 엄마의 뱃속처럼 안락한 곳 말이야. 태어난 아이는, 그곳에서만 행복할 수 있어."

"블라지미르, 당신이 사랑의 공간空間을 넓혀. 당신이 지금 사는 곳에서 사랑의 공간을 지어. 우리 아들을 위해. 지구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온 지구를 사랑의 공간으로 바꿔."

"모든 것의 판단 기준은 물이야. 매일매일 물은 점점 오염되고 있어. 공기 역시 오염되어 숨쉬기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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